10월 31일
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
구성원들끼리 벼룩시장
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.
항상,
뭔가 재미있는 거 없을까?
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는데
라지연 치위생사 선생님이
'벼룩시장' 의견을 내주셨습니다.
시간도 많이 소비 안되고
집에서 안 쓰는 물건들 가져와서
서로 교환하면 좋으니까~
라는 생각에 간단히 진행하기로 했네요.
'저 이번에 신경 안 쓸 테니 알아서 다 하세요~'
라고 말했었거든요.
나름 이런 포스터도 만들고,
미리 공지를 해뒀습니다.
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 접수도 했고
미리 어떤 물건을 내놓을지 겹치는 건 없는지
체크를 하였습니다.
진료 하다가 저도 점심시간이 돼서
구성원들 휴게공간으로 갔는데...
이렇게 나름... 꾸며놨더라고요? ^^:
(최대한 힘 빼고 진행하자. 가 컨셉이었습니다.)
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이
벼룩시장에 나왔습니다.
종류도 다양했고요.
빔 프로젝터나 미니 냉장고
체중계,
신발, 화장품, 술. 옷가지 등등...
사긴 샀는데....
집에서는 잘 안 사용하게 되는 구성원들이
물건을
정말 '저렴한' 가격에 내놨습니다.
제법 그럴싸하죠~?
새 제품인데도 가격이
1/10 정도 밖에 안 하는 물건들이
많아서... 경쟁이 치열한 것도 있었습니다.
인기 많은 제품이라도
가격은 미리 정해져있고,
사고 싶은 사람들은 이름을 적어서 내면
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
당첨자가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
하였습니다.
생각보다 열기가 뜨거웠거든요.
^^;
저도 첫째 가져다줄 옷도 한두 개 사고
(첫째 키가 커서... 맞는 사이즈가 있더라고요.)
몇 가지 입찰(?)도 했는데, 다 떨어졌습니다. ^^:
쉬는 날이었던 하은 선생님은
올해 태어난 아이와 남편분과
함께 나들이까지 왔더라고요~
점심시간에 짧은 이벤트였지만,
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~
좋은 아이디어 내준
라지연 치위생사 선생님한테는
'반차'를 드렸네요.
(더바름 문화 중에
좋은 아이디어를 내서
실행이 되면,
반차를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!)
항상, 즐겁게 지내려 하는
구성원들 이야기
종종 포스팅하겠습니다~~~~
이 글은 민재홍 대표원장이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. 원문 보기



